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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는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의 후보지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부터 시행될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의 사업지구로 광양국가산단 지역(전남), 신평. 장림일반산단 지역(부산), 한국수출 국가산단지역(인천 부평. 주안)등 3개 지역을 후보지로 선정하였습니다

     

    ☞ 관련내용은 아래에서 있습니다

    230420(석간)_노후거점산단_경쟁력_높여_경제성장_키운다(산업입지정책과).pdf
    0.67MB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은

    :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은 디지털전환, 탄소중립, ESG 경영 요구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여 노후 산업단지가 지역산업 강화와 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부처가 협업하여 집중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 광역지자체가 특화산업 선장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내 거점산담을 허브로 하고 연계된 산단 등을 묶어 지역 주도로 산업단지 경쟁력강화계획을 수립하면 중앙정부가 민간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선정하고 법부처 협업으로 국가 재원을 집중 투자하여 육성. 지원하는 중앙 ~ 지방 협력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지구는 국토부의 재생사업, 산업부의 스마트그린사업 등 8개 부처에서 지원하는 각종 사업(43개 메뉴판사업)으로 선정 시 다양한 혜택(재정 및 행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노후거점산업단지 경령쟁강화사업지구 후보지로 선정된 지역별 산단 주요 내용

    1. (전남도 지역) 광양국가산업단지를 거점으로 율촌 제1일반산단, 순천일반산단, 해룡일반산단을 연계하여, 저탄소 공정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다시 도양 하는 미래 철강산업단지를 비전으로 제시

     

    - 철강산업 저탄소 기술개발, 스마트산단 제조혁신 기반 구축, 기반시설 재정비 및 아름다운 거리 조성,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등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저감, 스마트공장 증성, 청년고용률 상향등을 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2. (부산시 지역) 신평. 장림일반산업단지를 산업. 환경. 사람이 공존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첨단 제조 거점 조성을 비전으로 제시하였습니다

     

    - 공정혁신 시물레이션센터 구축, 스마트 제조 고급 인력양성,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노후공단 재정비, 비점오염저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등을 통해 생산액, 수출액, 고용인원을 상향시키는 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3. (인천시 지역) 한국수출국가산업단지 내 부평. 주안 지역을 거점으로, 인천기계산단, 인천지방산단, 뷰티풀파크산단을 연계하여, 기업이 성장하고 사람들이 찾아오는 혁신 지역으로 대전환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이를 위해 제조업 디지털 전환 앵커기지 구축, 디자인 제조기업 혁신, 산업단지 친환경설비 인프라 지원,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클린사업장 조성 지원 등 사업을 통해 생산액 증가, 일자리 창출, 온실가스 감축 등을 몰표로 설정하였습니다

     

    - 이와 동시에 선정돈 3곳 중 거점산단인 광양 국가산단, 신평. 장림 일반산단, 한국수출 국가산단(주안. 부평)은 스마트그린산단(산업부)으로도 지정될 예정입니다

     

    광양 국가산업단지(전라남도)

    1. 거점단지 : 광양국가산업단지(96,405천㎡)

    * 입주기업 188개사, 생산액 167,211억 원, 고용 14,524명(22.4Q)

     

    2. 연계단지(3곳) : 율촌 제1일반산단(9,107천㎡), 순환일반산단(576천㎡), 해룡일반산단(1,593천㎡)

     

    3. 지역여건(추진사유)

    - 거점. 연계산단은 우리나라의 철강산업화 및 경제성장을 견인해 왔으나, 산업시설. 기반시설. 인력 등의 노후화 현상으로 산업 경쟁력 약화

     

    - 광역산단은 국내 최대 철강산업 집적지로 세계  최고 수준의 철강산업 제조공정 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지역연계 산단 간 금속소재산업 및 기술의 융합 시너지 창출 가능

     

    4. 주력산업 : 금속, 기게, 에너지부품

    (전남 제조업 25.2% 종사자수 9.3% 수출액 19.3% 차진)

     

    5. 비전 : 저탄소 공정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닷 도약하는 미래 철강 산업단지

     

    6. 성과목표 : 온실가스 감축 15%, 스마트공장 보급확산(360개사), 생산액 10% 향상 등

     

    7. 신청사업 : 총 39개 사업(총 6,849억 원, 국비 3,856억, 지방 2,361억, 민간 632억)

     

    신평. 장림 일반산업단지(부산광역시)

    1. 거점단지  : 신평. 장림일반산업단지(2,815,005㎡)

    * 입주기업 701개사, 생산액 52,690억 원, 고용 14,569명(22.4Q)

     

    2. 연계단지 : 없음

     

    3. 지역여건(추진사유)

    - 전국 대비 부산광역시 제조업 비중은 종사자 수 기준으로 2011년 5.59%에서 2020년 5.08%로 지속적인 감소 추세

     

    - 2013 ~ 2022년 사이 부산광역시 제조업 취업자 수의 경우에도 감소율이 25.5%로서 전국  평균 증가율 4.55% 대비 크게 악화

     

    4. 주력산업 : ICT기반 지능형 기계. 자동차부품(친환경차), 스마트 뿌리산업

     

    5. 비전 : 산업, 환경 : 사람이 공존하는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첨단 제조 거점

     

    6. 성과목표 : 최근 3년 평균은 생산액, 수출액, 고용인원의 각 1% 이상씩 상향

     

    7. 신청사업 : 총 21개 사업(총 2,946억 원, 국비 1,714억, 지방 1,090억, 민간 142억)

    한국수출 국가산업단지(인천광역시)

    1. 거점단지 : 한국수출(부평주안) 국가산업단지(1,786천㎡)

    * 입주기업 3,037개사, 생산액 76,461억 원, 고용 23,268명(22.4Q)

     

    2. 연계단지(3곳) : 인천기계산단(350천㎡), 인천지방산단(1,136천㎡), 뷰티풀파크산단(2,251천㎡)

     

    3. 지역여건(추진사유)

    - 2021년 인천 전체 제조기업은 33,574개사로 그중 39.2%인 13,167개사 산업단지에 입주해 있으며, 산업단지는 전체 제조업 생산. 고용의 65.8%, 61.1%로 높은 비중 차지

     

    - 최근 10년간 인천의 제조업 사업체수의 연평균 성장률은 2.3%로 전산업에 비해 0.5% p 낮고, 제조업 종사자의 연평균성장률 또한 0.8%로 전산업에 비해 1.6% p 낮아 제조업 혁신 성장 필요

     

    4. 주력산업 : 소재. 부품 산업, 뿔산업, 바이오헬스산업, 기계. 전자. 화학

     

    5. 비전 : 기업이 성장하고 사람들이 찾아오는 혁신적. 역동적 산업공간 대전환

     

    6. 성과목표

    • 생산액 증가 1조 4천억 원
    • 일자리 창출 8,000명
    • 온실가스 감축 300,000톤
    • 기업. 근로자 만족도 85점